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가 29일 오후 2시 광명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얼음생수 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35도가 넘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광명시 자율방재단원들이 무료로 건네주는 얼음생수를 받아들고 더위를 식히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구필회 단장은 “얼음생수 나눔캠페인으로 온열병을 예방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자율발재단은 광명시 각동 노인정과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안전점검 등 안전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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