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5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우리들의 놀이동산, 어린이가 행복한 광명”을 주제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기념식에서 방정환 선생님이 쓴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을 ‘어린이가 바라는 광명시를 만들어주세요’라는 글로 바꾸어 낭독하면서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어줄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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