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광명역세권 일직동 로데오거리의 시설 확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구했다.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14일 5분발언에서 광명역세권 일직동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사진=광명시의회)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14일 5분발언에서 광명역세권 일직동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사진=광명시의회)

현 의원은 14일 5분발언에서 “2014년 형성된 로데오거리는 8년이 지난 지금 2만1천명이 살고 있는 주거밀집지역이지만 상가만 형성되었지 주민편의시설은 초기 광명시가 이관 받았던 그대로”라며 “보안등도 없어 안전사고와 범죄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상가에서 나오는 쓰레기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광명시 집행부의 관리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 의원은 “시민안전을 위한 CCTV,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 나무의 추가식재 등이 필요하다”며 “광명시가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골목상권 온라인 서비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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