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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한 현안들, 2021년 광명시는 어떻게 돌아가나?

기사승인 2021.02.17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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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시장, 신년기자회견서 시정운영방향 브리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오프라인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시 개청 40주년을 맞은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브리핑했다.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극복으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며, 각종 현안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1. 광명시 주요현안, 어떻게 추진되나?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확정...광명시 분담금 330억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 1.5km 구간)가 지하화로 최종 합의돼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하화 추가 공사비 815억원 중 330억원을 분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시장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분담 예산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안산선 학온역 9월 착공...2026년 하반기 개통
당초 장래역이던 신안산선 학온역이 1,300억원이 투입돼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내에 신설된다. 학온역은 올해 9월 착공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학온역 신설에 따른 비용부담은 경기도시공사, LH, 광명도시공사 등 3개 기관이 분담하게 된다.

◆구로차량기지 이전, 현재 예정부지 절대 안돼
박 시장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작년 11월 타당성 재조사에 들어갔다”며 “KDI에 광명시 입장 등 모든 자료를 전달했다"며 "현재 예정부지로 그대로 간다면 절대 합의할 수 없고, 타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상생차원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구로차량기지 이전 부지 결정 절차 자체가 정의롭지 않고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다”며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등 향후 광명시 도시발전계획과 연계돼 광명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국토부가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립청소년복지관 부지 해법은?
광명시 하안동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는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문제는 일단 기획재정부와 서울시의 부지 교환문제가 마무리돼야 활용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박 시장은 “향후 개발과정에서 주택단지가 아니라 창업허브센터, 에너지혁신센터 등 일자리와 연계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서한문을 기재부와 서울시에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광명형 뉴딜 세부전략 7월까지 수립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광명형 뉴딜정책’에 대한 세부이행계획이 오는 7월까지 수립된다. 박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사회안전망에 대한 세부사업 로드맵을 구축하겠다”며 “정부의 한국형 뉴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 대규모 개발사업, 광명은 얼마나 달라지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올해 착공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GH, LH가 2조4천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 245만㎡에 조성되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본격 추진된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단지 중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현재 보상 절차를 진행 중으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며,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지구계획승인을 받을 예정”이라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2조의 생산유발효과와 4만명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순항할까?
광명시는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올해 환지계획 수립,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 등의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지만 계획대로 순탄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2025년까지 소하동 104-9번지 일원 77만㎡에 5,059세대를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이 사업은 2015년 계획 수립 당시 사업비가 3,118억원으로 추정됐지만 현재 3,525억원으로 이미 400억원이나 불어났고, 마땅한 이주대책이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하안2지구, 6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목표...기반시설-교통난 어떻게?
광명하안2지구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국토부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주택위주 개발로 인한 기반시설 부족과 교통난 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생계 및 보상대책, 첨단산업용지 확대, 청년창업 지원대책이 마련되도록 국토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공사장 안전 확보
광명3동과 광명5동이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서 선정돼 181억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이 7개 구역에서 진행 중이며, 8개 구역도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공사현장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3. 삶의 질 높은 도시 만들기 주력

◆2021년은 평생학습의 해...평생학습장학금 지급
박 시장은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차별과 소외없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추진단 구성 △평생학습장학금 지급,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평생학습 체계 구축 △광명자치대학 활성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을 통한 인재양성 등을 약속했다.

◆주차와 편의시설,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민운동장과 광명동초등학교 부지에 주차장과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된다. 2022년 7월 준공 목표인 광명시민운동장 주차장은 지하에 367면의 공영주차장, 지상 970여평의 생활문화센터가 만들어진다. 예산 157억원이 투입되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은 지하 주차장 110면과 지상에 복합시설이 2023년 7월 준공된다.

◆여유로운 녹색도시
안양천, 목감천에 꽃과 나무를 심고, 경관조명, 소공연장,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공원, 예술공원으로 거듭난다. 또한 안양천, 목감천 2개 하천과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 4개 산으로 이어지는 순환산책로을 조성하고, 도덕산 근린공원에 Y자형 출렁다리를 2022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백신 차질없이 접종...심리-경제방역 만전
박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광명시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심리방역과 경제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명시는 3월부터 임차 소상공인 8400개소에 각 50만원, 보편적 지원으로 3400개소에 각 30만원씩 지원하고, 100개소에 1년간 보증료 1%, 대출이자 2%를 지원하는 한편, 2억원의 방역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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