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창화 광명시 부시장은 지난 20일 소하동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박창화 광명시 부시장은 11월 20일 소하동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창화 광명시 부시장은 11월 20일 소하동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소하동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은 지하층 터파기 공사 소음으로 인한 인근 공동주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층과 지하층을 동시에 작업하는 탑다운방식을 적용, 현재 지하 4층 터파기와 지상 2~3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박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층고가 높고 개구부가 많은 점을 살펴 추락 및 낙하 등으로 인한 인사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 출입자 관리실, 휴게쉼터, 안전교육장 등을 점검하며 “지난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수칙준수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