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1일 광명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철산3동 거주)이 발생했다. 20일 구로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민의 동거가족으로 검체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동거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광명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긴급방역소독하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21일 오후 8시 기준 광명시 확진자는 광명 확진자 129명, 타시군 확진 광명시민 38명 등 총 1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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