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가림초등학교 도서실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림초 도서실
가림초 도서실

가림초등학교 도서실 환경개선 사업은 광명시에서 6천만 원, 경기도교육청에서 6천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도서관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서가를 새롭게 꾸몄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8개 학교에 7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2019년에는 11개 학교에 8억 8천만원을 지원하고,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13개교의 노후 장애인 승강기를 교체했다. 올해는 8개교에 5억8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 13개교에 남자화장실 소변기 칸막이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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