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화성시는 양감면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이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성시 43번째 확진자다. 확진자는 지난 6월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당시 무증상자였다. 확진자는 공항에서부터 전용리무진을 잉요해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시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