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전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김용태 전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미래통합당이 12일 청년벨트인 광명(을)에 만 29세의 김용태 전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를 전략공천했다. 김용태 예비후보는 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배현진 전 MBC아나운서 공천이 확정된 서울 송파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김용태 예비후보는 청년벨트희망지역으로 서울 중랑을, 경기 의정부갑, 수원정, 광명을을 써냈었다.

김용태 예비후보는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졸업 예정으로, 새로운보수당의 청년당대표 선발토론회에서 최종 선발돼 초대 청년 당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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