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경보가 격상(경계→심각)되는 가운데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24일부터 운영기관을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 대상 시설은 ▲광명시민회관 ▲시민운동장 ▲광명문화의집 ▲하안문화의집 ▲오리서원 ▲기형도문학관이다.

광명시는 현재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긴급안전대책 회의와 광명시의 안전관리 운영방침에 따라 휴관을 결정했고, 향후 추이에 따라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운영기관 이용안내는 재단 홈페이지 (www.gmcf.or.kr), 광명시민회관 서비스플라자 (02-2621-8824), 기형도문학관(02-2621-8860), 오리서원 (02-2621-8882), 광명문화의집 (02-2621-8838~9), 하안문화의집 (02-2621-8835~6), 광명시민운동장(02-2621-88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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