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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초 동영상 논란' 양기대 광명을 예비후보, 잇따른 악재에 곤혹

기사승인 2020.02.10  04: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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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공무원 "러브샷 문제 안되던 시절"...양기대 캠프 "악의적 편집 법적대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심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양기대 광명을 예비후보가 잇따른 악재로 연일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광명을 예비후보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가 양기대 예비후보의 광명시장 재임시절 성추문 의혹 등을 조사해달라고 중앙당에 요구한 것과 관련, 양기대 캠프가 도 넘은 네거티브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7일 유튜브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부하직원 성추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편이 공개됐다.

22초 분량으로 편집된 해당 동영상에는 양기대 예비후보가 광명시장 재임시절, 측근 공무원 등과 1차 회식 후 2차로 A국장의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A국장의 부인 B팀장의 어깨를 끌어안고 “내가 시장하는 동안 OOO(남편 공무원)은 포기! OOO(아내 공무원) 화이팅!”이라며 B팀장에게 러브샷을 권하는 사진과 음성이 담겨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 동영상은 2011~2012년경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날 술자리에서는 B팀장의 승진 관련 이야기가 오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 동영상 속 당사자들은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다. 남편인 A 전 국장은 “다들 기분좋게 술 마시는 도중 러브샷을 한 것이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과거에는 그런 것(러브샷)이 문제되지 않던 시절"이라고 답변했다. 양기대 예비후보 측도 “당시 술자리에 공무원들을 비롯해 10여명이 함께 있었는데 거기에서 성추행이 말이 되냐”며 “동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후보를 음해하려는 시도”라고 항변했다. 양기대 예비후보 측은 이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양기대 예비후보를 돕고 있다는 전직 공무원 K씨는 양기대 예비후보와 동석한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최초 보도한 모 언론사 기자에게 매달 3~400만원씩 줄테니 기사를 그만 쓰라고 회유해 구설수에 올랐다. 

동영상 유출부터 지지자의 도넘은 행동까지... 의혹의 진위여부를 떠나 양기대 예비후보로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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