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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광명을 예비후보의 성추행 의혹 조사하라"

기사승인 2020.02.05  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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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성명서 발표...양기대 예비후보측, "상대후보 도넘은 네거티브" 주장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가 5일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양기대 예비후보의 성추행 의혹 등의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파문이 예상된다.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중앙당에 철저한 후보 검증을 요청한 것인데 양기대 예비후보 측은 ‘상대후보의 도 넘은 네거티브’라며 반박하고 있다. 공천심사를 앞두고 민주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5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양기대 예비후보의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는 “양기대 예비후보가 광명시장 재임 시절 ▲성추문 의혹 ▲박수무당(성현사 스님)의 광명시 공무원 인사 관여 의혹 ▲같은 당 시의원 탈당 종용 ▲부하여직원 추행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성명서를 낭독한 유평식 광명을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은 “양기대 예비후보의 성추문 의혹사건은 광명시에서 암 덩어리 같은 폭탄”이라 “같은 민주당 당원들은 서로 이해하면 해결되겠지만 총선은 상대당과의 혈투다. 자유한국당 후보와 그쪽 당원들이 폭로할 것이 있다고 떠들고 다니는 상황에서 민주당 당원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중대한 흠결이 예상되는 후보를 검증하지 않고 경선에 붙인다면 당의 명예가 실추될 것”이라며 “이해찬 당대표와 당직자들은 당을 사랑하고 지켜온 당원들이 진심을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는 조사요청서 등을 최민철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양기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광명을 지역위원회 성명서 발표 직후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양기대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역위원회 명의의 성명서지만 강신성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인 유평식 등 사실상 상대후보 측의 도 넘은 네거티브”라며 “조직적 음해와 해당행위에 대한 진상조사와 제재를 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기된 내용은 대부분 작년 5월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무혐의로 결정됐다”며 ▲당시 문제를 제기한 김OO 전 광명시의원이 당원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를 받은 점 ▲중앙선관위가 인터넷상 허위사실을 유포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결론지은 점 ▲의혹을 보도한 모 언론사에 대해 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경고문 게재’ 결정을 내린 점 등을 들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양기대 예비후보 선대위는 유평식 위원장 등 관련자들을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강신성 예비후보가 네거티브 선거 금지방침을 위반했다며 중앙당에 제재를 요청할 방침이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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