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이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명시청 총무과(☎ 02-268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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