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갑)에 출사표를 던진 김경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9일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경표 예비후보의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출판기념회가 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김경표 예비후보의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출판기념회가 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장을 비롯해 곽상욱 오산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박광온, 전해철, 홍영표, 김부겸, 김진표, 설훈, 이철희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은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김경표 예비후보(왼쪽)와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표 예비후보(왼쪽)와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정치를 하면서 변함없이 지지해 준 시민들이 있어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올곧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큰 절을 하기도 했다.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책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구도심과 테크노밸리로 대표되는 소하권 등 대변혁의 전환점에 서있는 광명에 30여 년 광명에서 활동하면서 생각해온 다양한 변화의 방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예술, 게임 및 영화와 영상, 음악, VR·AR 산업 등 콘텐츠와 관련된 미래지향적 비전을 밝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광명시의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표 예비후보의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출판기념회가 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김경표 예비후보의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출판기념회가 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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