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시가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32명으로 꾸려 '2019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명시가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광명전통시장. @사진=광명시청
광명시가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광명전통시장. @사진=광명시청

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며,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에서 간단한 내과 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나 보건소 누리집(health.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청과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 노상주차장 8개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개방한다. 광명동굴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정상운영 되며, 메모리얼파크는 직원과 자율방범대원 등이 추가 배치된다.

또한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01아울렛,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등 대규모 판매시설 7개소와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등 재래시장 2개소, KTX광명역, 광명종합터미널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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