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태균, 이하 광명CIL)는 지난 16일 '광명CIL 10주년 기념행사, 10년의 흔적 그리고...'를 개최했다.

							'광명CIL 10주년 기념행사, 10년의 흔적 그리고...'가 16일 열렸다.
'광명CIL 10주년 기념행사, 10년의 흔적 그리고...'가 16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뜻깊은 10주년을 맞아 광명CIL의 지역 내외 활동에 지지를 보내준 지역 이용자의 10년의 흔적의 영상을 보여주고, 앞으로 10년의 플랜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여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광명CIL 김태균 소장은 기념사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며 느꼈던 희노애락을 떠올리며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에서 앞으로 10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 10년의 청사진을 계획하고 광명CIL을 중심으로 뭉쳐 투쟁을 통한 성장하는 광명CIL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CIL 10주년 기념행사, 10년의 흔적 그리고...'가 16일 열렸다.
'광명CIL 10주년 기념행사, 10년의 흔적 그리고...'가 16일 열렸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