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2018 광명시 아름다운 보육인 감성 힐링축제가 18일 소하동 롯데프리미엄아울렛 5층 롯데시네마 1관에서 열렸다.

							제15회 아름다운 보육인 감성힐링축제가 18일 소하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사진=NSP통신
제15회 아름다운 보육인 감성힐링축제가 18일 소하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사진=NSP통신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을 비롯해 시, 도의원, 지역 단체장,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 정숭월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NSP통신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 정숭월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NSP통신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 정숭월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보육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광명시 보육인들을 대변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 시의회, 국회의원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승원 시장은 격려사에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광명시를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제15회 아름다운 보육인 감성힐링축제가 18일 소하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사진=NSP통신
제15회 아름다운 보육인 감성힐링축제가 18일 소하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사진=NSP통신

한편 이날 1부 행사는 박명순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 총무와 유경석 민간분과장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개회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최신영화 ‘베놈’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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