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시 소하동에 소재한 신촌휴먼시아1단지 아파트가 단지 내에서 차량을 20km/h 이하로 운행하도록 속도제한 표시판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촌휴먼시아1단지 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내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표시판을 설치했다.
신촌휴먼시아1단지 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내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표시판을 설치했다.

올해 광명시에서 ‘우수안전아파트’로 선정된 신촌휴먼시아1단지는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차관리규정을 개정해 단지내 차량 속도를 제한해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신촌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 측은 “우리 아파트 뿐만 아니라 다른 아파트에서도 단지내 속도를 제한하는 운동을 펼쳐 아이들과 입주민들이 안전한 아파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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