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광명갑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산자중기위)이 광명시 전역 도시공원 방범용 CCTV 교체사업에 5억원, 광명시민회관 문예회관 시설개선에 3억원 등 총 8억원의 특별교부금(국비)을 확보했다.

광명시 도시공원 방범용 CCTV 교체사업은 광명시 일원 공원 50개소 214대의 CCTV를 41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 이상의 화질로 교체하는 것으로 노후화된 방범용 CCTV성능 개선을 통해 재해재난 예방과 흉포화, 지능화되어 가는 범죄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백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광명시 전역 20개소에 CCTV신규설치, 94개소 470대에 대해 기능개선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광명시민회관 문예회관 시설 개선 사업은 로비, 실내 및 야외공간을 창의적으로 구성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공의 역할을 제공하게 되는데 12만명의 주민이 문화행사 공연 등 수혜를 누리며 공사기간 간접 고용인원은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광명이 명실상부한 재해재난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전도시, 열린 문화공간에서 더욱 많은 공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로 더욱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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