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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명자원회수시설 '불' 17시간만에 진화

기사승인 2018.03.03  2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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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 2일 밤 10시 21분경 가학동 소재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 쓰레기저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밤샘 진화작업 끝에 17시간 만인 3일 오후 3시 20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관 100여명과 장비 20여대가 동원됐으며, 쓰레기저장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밤 10시 21분경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 쓰레기저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밤샘 진화작업 끝에 17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쓰레기저장소에 있는 3천여 톤의 쓰레기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행히 쓰레기저장소가 밀폐된 콘크리트 구조라 건물 내 다른 곳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크레인기사인 이모씨가 쓰레기저장소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자원회수시설 통제실 연락을 받고 쓰레기에서 화염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한 후, 자체 방수포를 개방해 진화하려 했지만 실패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밤 10시 21분경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 쓰레기저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밤샘 진화작업 끝에 17시간만에 진화됐다.

광명소방서는 이씨의 진술과 CCTV를 조사 분석한 결과 ▲쓰레기저장소 내 쓰레기에서 최초 발화하는 장면이 확인된 점 ▲발화지점인 쓰레기저장소는 콘크리트 구조인데다 발화 가능성이 있는 별도의 설비가 없는 점 ▲사람이 접근한 것이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을 볼 때 쓰레기 내에 있는 확인되지 않은 물질에서 자연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일 밤 10시 21분경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 쓰레기저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밤샘 진화작업 끝에 17시간만에 진화됐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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