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로부터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비 10억원과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대운 경기도의원(사진 가운데)이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비와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비 등 총 15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정대운 경기도의원(사진 가운데)이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비와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비 등 총 15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기존 노후된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신축‧이전함과 동시에 공연장을 설립하여 전문 공연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12월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은 소하동 구도심지역 내 개운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과 지하주차장 신설, 담장 벽면 정리 및 특화거리조성,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11월에 공사에 들어가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의원은 “광명시 평생교육원의 신축‧이전을 통해 시민의 문화‧교육 향유권이 보다 신장되고,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을 통한 구도심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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