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철산동과 하안동 상업지역의 노상공영주차장 7개소가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에 무료 개방되는 노상공영주차장은 7개소이며 주차면수는 총 686면이다.
광명도시공사 김일근 사장은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특별근무팀을 운영해 주차장 시설물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등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는 매년 설날 및 추석 연휴 기간 내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인근 전통시장 및 상업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왔다.